[유호정] 맹장수술후 녹화로 과로…복부통증 재입원

기사입력 1996년 06월 22일 14시 22분


탤런트 이 악전고투다.

지난 15일 급성맹장염으로 입원했던 그녀가 20일 재입원한 것. 1TV 아침드라마 `은하수' 촬영일로 입원중 여의도 스튜디오로 나와 녹화를 마쳤다.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과로했던 그녀는 20일 새벽 서부이촌동 자택에 있다가 복부 통증으로 다시 강남 논현동에 있는 엘림병원에 입원. 은 23일 TV 수목드라마 `사과꽃 향기'의 촬영이 예정돼 있는데, 이날 녹화를 강행하고 또다시 입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