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27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및 원내 환자를 대상으로 '나의 아픈 어깨,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김형건 진료원장은 "어깨 통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흔한 질환이지만, 많은 분들이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어깨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 및 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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