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물체가 떨어져 화제다.
부부는 "새벽 2시쯤 매우 심한 비와 번개가 치더니 밖에 불꽃이 보였다"며 "아침에 나가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었고 땅에는 탄 자국이 있었다. 파인 구덩이에서 연기가 나 흙으로 덮었다"고 말했다.
약 2주 후 부부는 다시 해당 장소에 가서 광채 나는 돌을 파내어 집에 보관했다. 모인 돌들의 무게는 약 20㎏에 달했다.
이어 그녀는 약 1개월 동안 집안에 돌들을 보관했는데 그 이후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를 못 느꼈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이 돌들이 외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돌에 숫자 5와 3이 보인다고도 했다.
부부는 당국이 이 돌들을 수거해 조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