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창현 교수가 제56차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68년 창립된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심장혈관 및 흉부외과 의학 발전을 목표로 학술대회, 정책 제언, 국제교류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학술단체다.
강창현 교수는 "대한심장혈관흉부학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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