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호텔이 연말을 앞두고 '페스티브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레고랜드 호텔에 따르면 페스티브 디너 패키지는 래고 테마룸 1박 숙박과 파크 1일 이용권, 저녁 식사 및 다음날 조식 등으로 구성됐다. 식사는 크랜베리 브레드 푸딩, 바질페스토 연어구이, 라자냐, 크리스마스 키즈 디저트 플레터 등 겨울 시즌에만 특별히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가족 5명(성인 2명, 어린이 3명) 기준 이며, 석식 외에 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조식도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단 5일간 레고 테마룸에서의 1박과 파크 1일 이용권과 더불어 호텔 레스토랑에서 연말 한정 특별한 메뉴로 구성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로, 12월 31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레고랜드에서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4년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2025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는 연말 호텔의 디너 패키지 출시 이외에도 레고 테마 키즈카페형 어트랙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빌드 투 기브' 캠페인과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