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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원하는 장애예술단체 '밝은방'의 첫 그룹 전시 '열쇠를 주웠다 먼 희망을 얻었다'가 12월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탈영역우정국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전시 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밝은방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작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예술적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