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와 함꼐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여미대학 여행학과 새내기 새로 배움터' 세미나를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세미나는 학업을 마치고 성인으로서의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Jessica Min), 조병관 여행에미치다 대표 및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행 크리에이터 '슬구'와 '모나'가 연사로 참여해 여행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은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10월 발표한 '트래블 트렌드 2025'를 바탕으로 첫 해외여행을 꿈꾸는 여행 새내기들에게 자신만의 개인화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여행 새내기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을 해소하고자 쉽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했다. 조병관 여행에 미치다 대표는 여행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긴 학업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서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슬구와 모나는 자신의 여행 경험을 기반으로 실속 있는 여행 계획을 위한 스카이스캐너 앱 활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