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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패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K패션 오디션'을 통해 뽑힌 신진 디자이너 10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총 122대 1의 경쟁률을 뚫은 K패션 오디션 대통령상 수상은 브랜드 감성 및 글로벌 브랜드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조본봄 디자이너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현대백화점 특별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 비즈니스 경쟁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세컨드아르무아 유수민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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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