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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는 네이버가 주최하는 '코노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총 상금 2억원 규모로, 11월부터 3개월간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TJ반주기가 있는 코인노래방에서 촬영한 영상을 노래방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버TV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미션 달성 시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월간 코노 스타'에게 최대 1000만원, '코노 슈퍼스타 파이널'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코노챌린지를 통해 노래방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이번 대규모 챌린지를 기점으로 소비자와 업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