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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 대표 '키캉스(키즈+바캉스)' 호텔로 알려진 켄싱턴호텔 평창은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리스 만들기 체험(월, 수, 금, 일)과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체험(화, 목, 토)으로 오후4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별도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메리베어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고 관련 패키지까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