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같은 성별의 또래 안에서 어느 범위의 백분위수에 해당하는지, 뼈 나이와 달력 나이의 차이를 토대로 최종 성인의 키를 예측하게 된다.
검사 결과 설명을 듣는 당일에는 물리치료센터에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체조와 스트레칭을 배우고, 척추가 휘었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는 등의 개별 문제가 있다면 1:1 맞춤으로 바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만약 저신장으로 판단되면 정밀진단으로 원인을 파악한 후 필요에 따라 주사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