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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손잡고 판로 개척과 배송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쿠팡과 중기중앙회는 2022년부터 '일사천리(중소기업 판로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상공인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쿠팡 '착한상점' 입점을 지원하고, 쿠팡 물류센터에 중소기업을 초청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상점은 쿠팡이 전국 중소상공인 및 농수축산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선보인 상설기획관이다. 2022년 8월 착한상점을 론칭한 지 2년 만에 입점 중소상공인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상생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