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T&G에 따르면 '아티스타트'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타트'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