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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대병원은 영상의학과 홍준형·김진웅 교수 연구팀이 '제10차 아시아 유도영상 종양치료학회(ACTA) 2024'에서 포스터 세션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고주파열치료술에서 각 단계 영상이 치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분석한 내용으로, 종양 치료의 혁신적인 기법을 제시한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종양 치료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종양 치료의 혁신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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