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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에서 한 커플이 차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차량이 굴러 강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커플이 뒷좌석에서 성행위를 하고 있을 때 여성이 실수로 기어 장치를 건드려 차량이 강으로 굴러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량은 이날 오전 9시쯤 견인됐다.
한편 사우스 다코타 대학 연구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수의 대학생(남성 61%, 여성 58.5%)이 차량 내에서 성행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