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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멕시코의 한 교회에 거대한 아기 예수상이 설치돼 화제다.
높이 약 6.7m에 무게 약 1톤에 육박하는 이 거대 아기 예수상은 교회 바닥에서 천장까지 꽉 찬 모습이다.
푸른 눈과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코믹함을 더 한다.
다른 사람들은 "파란 눈이 소름 끼친다", "오히려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닮았다", "제작자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