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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위크 2024'에서 우라칸의 후속 모델 '테메라리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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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라리오의 엔진 사운드는 플랫 플레인 크랭크 샤프트가 섀시로 전달하는 고유의 진동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람보르기니 특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는 직관적이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HPEV 슈퍼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는 새로운 육각형 주간 주행등과 샤크 노즈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카본파이버를 비롯한 고급 소재를 활용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