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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2024, 얼리버드 티켓 판매 및 컨퍼런스 등록 개시

카가이 기자

기사입력 2024-08-19 13:08

사진제공 : 카가이(www.carguy.kr)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의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와 함께 컨퍼런스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H2 MEET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소 산업 및 정책,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 및 컨퍼런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수소 산업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및 대한민국 수소경제 생태계를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H2 MEET 2024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H2 MEET 공식 홈페이지(h2meet.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현장에서 결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얼리버드 기간 내 온라인 등록 시 현장등록 비용보다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대학생, 군인, 경로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의 경우 사전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수소 산업 및 정책,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테크 토크(Tech Talk) 등 수소 산업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알찬 프로그램이 킨텍스 제1전시장 내부와 3층 컨퍼런스룸과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9월 26~27일 양일간 진행되는 △리더스 서밋에서는 수소업계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의한다. 글로벌 수소 시장의 동향과 전략, 수소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 등 수소 경제의 미래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컨트리 데이는 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노르웨이 등 수소 업계를 선도하는 6개 국가의 수소 정책과 이니셔티브가 소개되며 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인 3일 내내 진행되는 △테크 토크에서는 수소 기술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분야에서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8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한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컨퍼런스에 대한 상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번‘H2 MEET 2024’는 H2 MEET 조직위원회* 가 주최하며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A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글로벌 수소경제 최고의 산업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소전문 전시회인 H2WORLD와 통합 개최되며,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 및 대한민국 수소경제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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