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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 근위대 말이 여성 관광객의 팔을 물어버리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주위 사람들이 달려와 돌본 이후 일어난 여성은 충격의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그녀를 위로하는 것보다 비판하는 댓글들이 더 많았다.
네티즌들은 "경고 글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 흥분해서 그런 듯",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등의 비판적 댓글을 달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