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여름을 맞아 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동백 피치' 음료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따라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특화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
군에 소재한 카페 7곳에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서천의 붉은 석양을 닮은 음료로, 바라만 봐도 황홀한 서해안 노을빛을 맛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