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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또다시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는 낙하산을 착용하지 않은 채 비행기에 매달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톰 크루즈는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1부에서도 '절벽 낙하', 도심 차량 추격전 등을 직접 소화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2부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지연되면서 개봉일이 연기될 것이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