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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외국인 대상 'VK 얼라이언스 상품·서비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는 KT, 국립국악원 외에 K-팝 체험 행사와 상품을 운용하는 케이타운포우, 글로벌 무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인트래빗, 체류형 장기 숙박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 등 12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이번 특집전은 최근 방한 외국인 중 10∼30대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MZ세대와 한류 관심층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숙박, 통신, 교통, 메이크업 체험, K-팝 댄스 클래스 등 실제 방한 시 사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혜택으로 총 5천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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