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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부산 L7 해운대 호텔'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L7해운대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18년 L7홍대 이후 6년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L7호텔이다. L7 해운대의 오픈 행사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를 비롯해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손수득 벡스코 대표, 홍성준 부산롯데호텔 대표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서 "L7 해운대는 해운대의 감성을 담은 대담한 디자인과 새로운 영감을 일깨우는 콘텐츠로 부산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3일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 한해 특별가 판매 드로우 이벤트 'L7 드로우(Draw)'를 진행한다. 드로우(추첨)를 통해 뽑힌 17명에게 발란사 한정 굿즈 2세트가 포함된 L7 해운대 드로우 패키지 구매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 클릭 시 자동 응모 처리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9개월 사이 3곳의 L7호텔을 추가하며 팬데믹으로 멈췄던 사업 확장을 재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