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애슬레저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레포츠 여행자를 잡기 위해 인천공항점 중심으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새로 선보이거나 기존 브랜드에 관련 상품을 강화했다. 글로벌 브랜드 헬리녹스, 캐나다구스 등은 업계 단독 입점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여행 및 실외 활동 시 편안한 스타일링과 레포츠 활동 등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에슬레저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