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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기반의 에듀테크 청사진을 제시한다. 공감기능은 LG전자가 고객관점에서 재정립한 AI다.
방문객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한 미래 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차별화된 교육용 설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그램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파일 등을 간편하게 주고받거나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86형 'LG 전자칠판(모델명 86TR3DK)'은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 여러 학생이 동시에 문제 풀이 및 발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도형,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하고 저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이용 편리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AI 교육을 돕는 'LG 클로이' 로봇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노트북을 활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앱을 만들어 직접 로봇을 구동하거나 로봇 홈 화면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