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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드롭닷'이 주최·주관하는 '비현실적 현실을 만드는 사람들' 전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롭닷은 국내 서브컬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전시기획사다. 아트 토이 등 개성 넘치는 조형물과 오브제를 선보이고 있다. 서브컬처란 주류가 아닌 소수 마니아 층이 즐기는 문화예술 영역으로 피규어 수집이 대표적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비현실 세계가 현실 세계에 선사하는 감동과 재미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