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주최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 25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주간에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우선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에서는 광명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강좌'에 필요한 장비구매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동대문지점과 관악지점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구매비 지원하였고, 장안지점은 장애인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