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오존주의보 해제…순천은 오존주의보 유지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전남 여수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4일 오후 1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현재 0.0973ppm(100만분의 1)이다.

순천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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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