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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가 최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4개의 리조트(통영 · 화순 · 설악 · 제주)의 지역 문화재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지난해 문화재청과 '문화지킴이' 협약을 맺고 창덕궁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올해도 각 리조트별로 지속적인 문화재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ESG 캠페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