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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매월 초 건강기능식품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주간동국'을 실시한다.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백화점 채널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국제약은 코로나19 이후 건강 관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소비하는 셀프 메디케이션족(Self-medication)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정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지난 3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큰 호응이 이어져 정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지만 높아진 물가 탓에 건강기능식품을 선뜻 구매하기엔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동국제약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낮은 부담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월정기 할인행사인 '주간동국'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