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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부담 down 맛은 UP, 식물성 단백질로 꽉 채운 '매일두유'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4-03-22 09:11 | 최종수정 2024-03-22 09:11


건강을 위해 운동만 아니라 단백질과 당 함량 등 식단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에서도 제로슈가(설탕무첨가), 로우슈거(저당) 혹은 대체감미료 등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트렌드인 비건(식물성)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과 소비가 높아지면서, 식물성 단백질의 가장 대표적인 식품인 '두유'에서도 단맛을 줄인 성분 차별화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았다.

매일유업은 기존 전통적인 두유시장에서 차별화하여 '달지않고 건강하게 매일 즐기는 식물성 단백질 음료'라는 컨셉으로 '매일두유'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두유들의 아쉬움을 탈피해 설탕 무첨가 또는 저당, 식물성 단백질 함량을 더욱 강화한 영양설계로 기존과 다른 2세대 두유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매일두유 99.9'는 두유원액 99.9%와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과 기쁨을 뜻하는 합성표현)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제품이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매일두유 제품들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 190ml 제품 1개당 계란 약 2개 분량의 단백질 12.0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모두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패키지로, 집과 밖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 및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용량은 개당 190mL이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뚜껑이 있어 개봉과 보관이 쉬우며, 소용량 제품 대비 재활용 분리수거 시 부피를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좋다.


설탕 부담 down 맛은 UP, 식물성 단백질로 꽉 채운 '매일두유'
【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두유(검은콩,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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