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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직접 생산유발 효과 12조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30조원, 간접 고용효과 9만명 등으로 분석된다.
르노코리아가 첫 번째 미래차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개발코드명 오로라 1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르노코리아 기존 차량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