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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최근 열애설이 나돌고 있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알몸을 드러내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3장의 사진 속 포즈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올 누드로, 가슴은 손과 팔을 얹어 가렸다. 40대이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임을 과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팬들은 "등 아래쪽 문신이 눈에 띈다", "세월이 비켜나간 몸매", "여전히 화끈하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당시 팬들은 "팝의 여신은 어디로 갔는가?"라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는 세 번째 이혼 후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외신이 최근 전해졌다.
문제는 남성이 범죄 전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은 "브리트니가 결별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 가정부 남자친구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여전히 교제 중"이라면서 "그는 과거 총기 소유, 무면허 운전 등 여러 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