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필수 항목의 법정 기준을 충족한 것은 물론,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28개 지표 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로 지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