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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차량 정체를 피하기 위한 시간대는 9일 오후 10시부터 10일 오전 4시까지라는 예측이 나왔다.
연휴 첫날인 9일 새벽부터는 교통량이 늘면서 오전 6시에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출발 기준으로 예상 소요 시간은 대전까지 5시간 26분, 광주까지 8시간 35분, 부산까지 9시간 43분이었다.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 시간은 설 당일인 10일 점심 무렵이었다.
이날은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교통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오전 11시 절정에 이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이 8시간 58분, 광주∼서울이 최대 7시간 22분으로 나타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