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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7일 글로벌 특집 콘텐츠 시리즈를 자사 공식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에서 공개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서치 총괄 매니시 제인 본부장은 인도의 성장률과 시장 환경 등을 짚어보면서 "인도 코끼리가 춤추기 시작했다"는 재치 있는 표현을 사용했고,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사하르쉬 쿠마르는 인도 투자 전략과 리스크 요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인도의 주요 산업을 담당하는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하여 각자 전문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알페시 라드는 미드캡(중형주) 이슈로서 인도의 룸에어컨(RAC) 산업을 다루었고, 라비타 라스라도는 인도의 일상 소비재(FMCG) 분야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를 설명했다. 이밖에 인도의 금융, 제약, 자동차, IT 섹터의 애널리스트들도 2024년 핵심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특집 시리즈는 인도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시장 이슈 및 산업 분석, 미국 혁신 테마 분석까지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