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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일출 예상 시간에 맞춰 해맞이 관광곤돌라를 오전 7시부터 조기 운영하며, 같은 시각 정상휴게소 3층 카페 '테라로사 더 판테온'도 문을 연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 "동계 레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