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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의 정취를 두배로 만끽할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11월 12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강원, 경기, 제주, 서울의 단풍 명소 인근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가을의 여유와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게 특징이다.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제니아굿즈'의 피크닉 매트도 대여 혹은 제공한다. '포토제니아굿즈'는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자연의 풍부한 색감을 담은 피크닉 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피크닉 세트 대여, 샌드위치 세트, 코닥 필름 카메라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매트와 바구니를 포함해 티포트, 하트 거울, 접이식 원목 테이블 등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가평의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아메리카노 2잔, 피크닉 매트 대여, 레이트 체크아웃 13시(일~목)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경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강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피크닉 매트 증정, 피크닉 와인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 및 설악에서는 지역 주민과 투숙객들을 위해 '어텀 필 굿 버스킹'을 준비해 이번 가을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10월 7일부터 10월 8일 양일간 진행되며, 켄싱턴호텔 설악에서는 10월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