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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4일 해외 6.25 전쟁 참전용사 및 후손 43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영근 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한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게 그들이 지켜낸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적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이들의 방문을 지원하면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