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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판매 제품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라인의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판매하는 여성용 익스클러시브 라인도 있다. 퍼포먼스 라인 중 여성용 베스트셀러인 그랜드 슬램 자켓, 경량 바람막이 자켓, 브이넥 반팔 티셔츠와 볼레로 등 총 7가지 모델을 선정해 기존에 없던 컬러를 추가해 단독으로 선보였다.
또한 디아도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전문가 용도의 퍼포먼스 의류와 코트 룩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웨어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디아도라의 2023가을 신제품인 '몬텔로 레거시' 컬렉션도 이 곳에서 첫 선을 보였다. '몬텔로 레거시'는 클래식한 트레이닝웨어 셋업이 주를 이룬다. 브랜드 본거지인 '몬텔로' 지명에서 따온 컬렉션 이름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디아도라의 프리즈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개성이 돋보인다.
디아도라 가을 신제품 '몬텔로 레거시' 컬렉션 및 신세계 강남점 오픈 기념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디아도라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아도라는 테니스의 전설인 비외른 보리와 보리스 베커가 애용한 브랜드로 테니스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롯데월드몰에 테니스 컨셉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AK분당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테니스를 주제로한 활발한 마케팅 및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