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제 6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이번 6기는 ▲주택 ▲스마트도시 ▲중소기업 ▲교육 ▲복지 ▲청년 등 16개 분야에서 각계의 전문가를 공개모집으로 추천 받았으며 이 가운데 강재헌 교수는 건강 분야의 명예시장직을 맡게 됐다.
명예시장은 1년 임기 동안 정례회의 및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해 분기별 1건 이상의 정책제안, 서울시정 관련 주요행사 및 간담회 참석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재헌 단장은 임기를 시작하며 "건강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의료 현장에서 듣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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