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어깨 통증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노규철 병원장은 "최근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증가로 어깨 관절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료하지 않고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게 되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어깨질환 정보를 제공해 평생 건강한 어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9월 6일까지 강좌 안내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온라인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무료 이동검진, 심폐소생술 교육, 지역행사 의료지원 등 지역의 대표 대학병원으로서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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