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일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하는 전용 우체국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중증 장애인 근로자는 출·퇴근 비용 최대 월 5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이 일부 제한되는 대상자를 위해 선불 충전형 우체국 체크카드 도입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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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7-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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