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은 12일 인천국제공항보안(주)와 건강증진문화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정선 대표이사는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회사의 건강증진문화 육성과 지역사회의 주민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실행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승연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보안을 지키는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가 감소세에 접어들며 공항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 지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보안의 구성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