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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코오롱제이모빌리티는 지난 2021년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사다.
지프는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