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마틴이 스포츠카 'DB12'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DB12에는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이 장착돼 코너링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저속 또는 중속에서 코너링 시 반응성과 고속에서의 제어력이 뛰어나다는게 애스터마틴의 설명이다.
또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돼 GT,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습식 5가지 주행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DB12의 국내 출시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