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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8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첫 번째 세탁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옷감의 살균, 탈취 등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장마철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차별화된 '6모션 건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롬 건조기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인 '우리동네 셀프 건조방'을 LG 베스트샵에 마련했다.
고객이 탈수를 마친 젖은 빨래를 가지고 LG 베스트샵을 방문하면, 트롬 건조기의 차원이 다른 건조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 베스트샵 강서본점, 불광본점, 분당본점, 안양점 등 전국 주요 40여 개 매장에서 셀프 건조방을 이용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 오브제컬렉션은 자체 DD모터를 통해 건조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인공지능 DD모터를 탑재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는 딥러닝을 이용해 의류 재질을 인식한 후 LG전자만의 세탁·건조방법인 6모션 중 최적의 모션을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6모션이 적용된 LG 트롬 건조기를 매장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세탁ㆍ건조기 사용팁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여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