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4일까지 강남점에서 특별한 디자인을 입은 소파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가 협업해 르밤볼레 소파의 캡슐 컬렉션을 소개한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아이코닉한 버섯 패턴이 만나 하나의 작품처럼 느낄 수 있는 르밤볼레 소파는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편안함과 고유의 탄성이 특징이다. 소파 텍스처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르밤볼레X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 3인, 르밤볼레 1인 패브릭 등이 대표 상품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