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고, 종합등급은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서울시 24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4위, 전국 123개 센터 중 13위를 기록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3년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백신 예방접종 기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중심기관 활동 등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되기 위해 교직원 모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가장 가깝고 신뢰받는 곳에서 원스톱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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