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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크리스마스 기간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을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크리스마스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안전한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연계 개최 행사와 협력해 크리스마스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총 265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으며,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고자 일방 통행 운영, 장내 밀집도 관리를 비롯한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22만3000명이 행사를 관람했다"며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에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